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지난 10일 학과 재학생 및 장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미생물 자동화 기기를 활용해 임상 장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호남대학교 제공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지난 10일 학과 재학생 및 장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미생물 자동화 기기를 활용해 임상 장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호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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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지난 10일 학과 재학생 및 장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체 유래 병원체 선별'을 주제로 임상 장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BD Phoenix M50 미생물 동정 장비를 활용해 임상적으로 유효한 박테리아의 동정 및 항균제 감수성 검사 분석법을 소개했고, 재학생들이 직접 미생물을 채취하고 분석해보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BD Phoenix M50은 중·대형급 병원에만 설치된 최첨단 미생물 분석 장비로서 호남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양질의 교육과 지역 내외 산·학·연의 병원체 관련 연구 분석 지원 서비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국가고시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험·실습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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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지 학과장은 "21세기는 신종감염증이 끊임없이 속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잠재된 감염질환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하는 게 미래 임상병리사의 주요 역할이 될 것"이라며 "병원체는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위험성을 동반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예방백신 개발 등을 위한 잠재적 가치성을 보유하고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남대 임상병리학과는 연구개발과 지역 성장에도 지속적인 노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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