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편의점 CU에서 고객이 위글위글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14일 편의점 CU에서 고객이 위글위글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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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U는 감성 디자인 브랜드 ‘위글위글’과 함께 선보인 밸런타인데이 상품이 구매 대란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총 7종이다. 위글위글의 대표 캐릭터들이 디자인된 에코백, 파우치, 틴케이스 등에 칸쵸, 가나초콜릿, 크런키 크런치, 밀카바 오레오, 마이쮸 등이 가득 들어있다. 알찬 구성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맘카페 등에서 화제가 되며 이달 초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90%가 넘는 판매율을 보이며 품귀 현상을 빚었다. 위글위글 에코백 등 일부 상품은 밸런타인데이가 시작도 되기 전에 완판됐다.

CU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인 포켓CU의 핫이슈 상품찾기에서는 위글위글 상품을 찾기 위해 점포 재고를 확인한 페이지 조회수만 50만에 이른다. 총 184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위글위글 미니 캐리어는 단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러한 흥행에 포켓CU 신규 가입자 수도 같은 기간 평균 대비 2.4배나 높은 약 8만명이 늘었다.


CU의 밸런타인데이 행사 상품 매출은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전년 대비 35.9% 증가했다. 이는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이다. CU 차별화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137.3% 늘었다. CU는 다음 달 화이트데이에도 위글위글 상품들의 라인업을 총 12종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협업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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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관계자는 “위글위글 상품의 인기 비결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최신 브랜드과 협업해 캐릭터, 가성비, 실용성 등을 담아 상품력을 높였기 때문”이라며 “핫이슈 상품찾기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CU만의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한 것도 또 다른 이유”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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