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롯데GRS의 롯데리아는 1979년 국내 최초 서구형 외식 문화의 대명사인 버거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함께 ‘푸드테크’ 시대에 맞춘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며 프랜차이즈의 통일성 틀을 깬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2월 새로운 기술·제품·서비스의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형태의 플래그쉽 매장인 ‘L7홍대점’을 오픈했다.
L7홍대점은 그간 오프라인 매장에 적용한 비대면 주문 기기 및 무인 픽업 박스 등과 다독 운영 메뉴인 ‘홍대 치’S’ 버거를 구성해 매장 운영에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전체 제품 매출 구성비 중 약 10%를 기록했고, 목표 매출액을 약 40% 초과 달성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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