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 고온고분자 MEA BASF사와 생산 라이센스 계약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SY동아 SY동아 close 증권정보 041930 KOSDAQ 현재가 6,250 전일대비 180 등락률 -2.80% 거래량 56,043 전일가 6,43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화성, 'SY동아'로 사명 변경… 삼영엠텍 편입 후 새 도약 신호 동아화성, 62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삼영엠텍, 동아화성 인수자금 마련 박차…자사주 매각에 BW·CB 발행 이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mbrane Electrolyte Assembly, MEA) 시장을 개척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아화성(임경식, 성락제 공동대표)은 지난 25일 독일의 BASF사와 ‘고온고분자 MEA(이하 HT-MEA, 상품명 Celtec®)’에 생산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동아화성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시작하였다. BASF사는 25년 이상 Celtec제품을 개선해 오고 있으며, 최근 HT-MEA의 급격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동아화성과 양산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화성은 BASF사로부터 MEA 생산에 대한 교육 및 노하우를 이전받아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
HT-MEA는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전기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핵심부품으로, 120∼180℃의 고온에서 작동하며,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LPG, 바이오가스, 메탄올 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소에 포함된 일산화탄소 등 불순물에 강한 내구성 등 특화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BASF사의 HT-MEA(Celtec)은 동아화성의 자회사인 동아퓨얼셀의 고온 고분자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SERENERGY사가 동 기술을 활용하여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또한 SIQENS사는 Celtec을 적용해 보조전원용 연료전지시스템을 상용화했으며 유럽의 여러 회사에서 자동차 및 이동형 연료전지의 보조전원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동아화성은 지난 20년간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연료전지용 개스킷이나 연료전지 부품기술을 바탕으로 BASF의 기술을 조기에 상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인력 및 기술을 기반으로, HT-MEA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자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아화성은 김해 본사내에 MEA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양산라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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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퓨얼셀에서 보급하는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적용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의 연료전지 모빌리티 시장 및 일본 시장진출을 시장진출 후 전 세계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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