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그린모빌리티어워드] 테크놀로지상 '현대모비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산업이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동화를 핵심 축으로 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자동차 3대 핵심 모듈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핵심 부품 포트폴리오를 융합한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글로벌 전동화 모빌리티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스케이트보드형 모듈은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섀시 프레임에 e파워트레인 시스템으로 전동화 핵심 부품들을 결합한 것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이 모듈을 기반으로 전기차 기반의 목적기반차량(PBV)을 개발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구현에 필요한 혁신 기술로 꼽히는 차세대 자동차 바퀴 ‘e-코너모듈’ 개발에도 성공했다. e-코너모듈은 차량의 조향, 제동, 현가, 구동 시스템을 바퀴 하나에 접목시킨 것으로, 스티어링휠부터 바퀴까지 기계 축으로 연결되던 기존 차량의 패러다임을 바꾼 신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바퀴가 90도까지 회전할 수 있어 차량이 제자리에서 회전하거나 좌우로 움직이는 ‘크랩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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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를 이용하게 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동 편의성과 색다른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폴더블 운전대, 자율주행용 에어백,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폴더블 운전대는 자율주행모드나 수행모드 등 필요에 따라 운전대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넓은 실내 공간 확보는 물론 운전석 부분의 획기적인 디자인 차별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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