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주서 생산·투자·소비 '트리플 회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11월 광주지역에서 생산·투자·소비 등 경제지표가 모두 개선된 것을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1월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역 내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6%, 9.9% 증가했다.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8.1% 증가한 가운데 기계장비·금속가공·식료품·섬유제품 등은 줄었고, 자동차·고무·플라스틱, 전기 장비는 늘었다.
업종별 생산은 전자부품(19.3%), 자동차(17.9%), 고무·플라스틱(14.6%) 분야는 증가한 반면 담배(-12.3%), 식료품(-6.9%), 비금속광물(-2.9%)은 감소했다.
소비 심리를 알 수 있는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100.8로 지난해 비해 5.9% 증가했다. 이 중 백화점은 17.9% 늘었지만, 대형마트는 11.6% 줄었다.
투자지표로 꼽히는 건설수주액은 434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6.2% 증가했으며, 주요 종합건설업체의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15조4829억원 대비 2.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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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자별로 공공부문은 공기업, 지자체 등의 증가로 16.1% 늘었고, 민간부분은 건설업, 기계·장치 등의 호조로 210.4% 증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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