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드라마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 close 증권정보 253450 KOSDAQ 현재가 30,55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3.48% 거래량 85,575 전일가 31,6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스튜디오드래곤, 실적 2분기부터 개선…목표가↓" [클릭 e종목]"풀릴듯 안 풀릴듯…스튜디오드래곤 목표가 하향" [주末머니]올해 드라마는 '드래곤'이 접수한다 은 올해 평년대비 부족한 작품수와 텐트폴(대작)로 인한 성장성 부진으로 주가가 오랫동안 횡보했다. 하지만 내년 방영 편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가치가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다시 돌아올 드라마 '원조 맛집'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도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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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4분기 실적에는 드라마 갯마을차차차, 하이클래스, 홈타운, 배드앤크레이지, 불가살 일부와 멜랑꼴리아, 해피니스, 어사와조이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TV편성 작품 수는 많았으나 글로벌 OTT에 동시방영 판매된 갯차와 불가살, 배드앤크레이지 등이 올해 3분기와 내년 1분기 반영되는 회차 비중이 높아 4분기 실적 기여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올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 감소한 1330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124.1%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올해 3분기까지 평균 영업이익률 13.6%보다 보수적으로 추정한 실적이다.

내년은 편성 작품 수의 증가가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개발 중인 작품 120편 중 편성이 확정된 것만 TV 22편, 티빙 6편, 글로벌 OTT 8편 이상이다. 방영 편수가 20년 26편, 올해 25편에 불과했지만 내년에는 최소 31~33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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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외 현지 제작으로 국내 제작사 중 차별화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SKYDANCE)와 애플TV+ 오리지널 제작할 예정이다. 미국 드라마는 국내 드라마 대비 5~10배 큰 규모의 제작비가 많기 때문에 드래곤 탑라인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신은정 DB금융증권 연구원은 "올해 부족했던 텐트폴 및 기대작이 내년에는 대거 포진해있다"며 "환혼(홍자매

작가), 아일랜드(웹툰), 방과후전쟁활동(웹툰), 우리들의블루스(노희경작가), 더글로리(김은숙작가) 등으로 실적 전망치와 목표주가 1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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