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스튜디오드래곤, 실적 2분기부터 개선…목표가↓"
"제작편수 확대 등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
IBK투자증권은 15일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 close 증권정보 253450 KOSDAQ 현재가 35,550 전일대비 750 등락률 -2.07% 거래량 48,009 전일가 36,300 2026.04.2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풀릴듯 안 풀릴듯…스튜디오드래곤 목표가 하향" [주末머니]올해 드라마는 '드래곤'이 접수한다 [클릭 e종목]"스튜디오드래곤, 올해 본격 실적 턴어라운드…미디어 최선호주" 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보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실적을 매출 1490억원,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100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프로보노', '우주를 줄게', '은애하는 도적님아', '세이렌',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법', '유미의 세포들3' 등 TV와 OTT 82회차 실적이 반영됐지만, 건물주 되는법과 세이렌 시청률이 예상보다 부진한 데 따른 페널티 영향이 예상되는 점이 기대치 하회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제작 편수가 늘어나면서 올해 전체 실적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6490억원, 영업이익은 517억원으로 제시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제작편수는 25편으로 저년 대비 6편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유미의 세포들3 등 대형 작품 공개도 포함됐다. 김 연구원은 "북미에서 기획 중인 작품 중 3편 정도는 시리즈오더 가시권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골드만삭스 220%로 또 올렸다…"코스피 8000 간다,...
목표 주가 하향 배경에는 광고 업황 부진이 꼽혔다. 김 연구원은 "방송광고 업황 부진이 예상보다 장기화됨에 따라 목표 멀티플을 하향했다"며 "다만 올해 제작편수 확대, 티빙 해외 브랜드관 실적 기여 증가, 북미·일본 추가 편성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