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소방시설 '소화기' 제역할 톡톡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1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의 한 주택에서 가스레인지에 올려둔 냄비가 타면서 불이 났다.
집 주인 A씨는 불이 나자마자 집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자체 진화에 나섰다.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압에 성공하면서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등(아파트·기숙사 제외)은 의무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 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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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하 현장대응단장은 "새벽 시간 크게 번질뻔한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했다"며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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