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달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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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13일 전봉민·윤상현 의원의 지역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임명을 보류했다. 전 의원은 부산 수영구, 윤 의원은 인천 동·미추홀구가 지역구다.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재산 편법 증여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최근 복당했다. 부산시당 차원에서 복당을 의결해 당적을 회복했다. 전 의원은 앞서 부친 소유의 건설사로부터 일감을 몰아 받아 재산을 부풀렸다는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됐고 이 과정에서 전 의원의 부친이 기자에게 3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한 사실이 드러나자 자진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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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임명안이 보류된 윤 의원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도움을 받는 대가로 '함바 브로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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