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설문조사 결과 8374개교, 8만433명 신청
15일부터 본격적인 접종 추진…신청현황·지역 여건 고려
접종 대상 인원 적은 경우 보건소 방문해 단체 접종
청소년 방역패스 고수 "보완·추가지원책 마련"

6일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가 신규로 적용되는 가운데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한 스터디카페에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6일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가 신규로 적용되는 가운데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한 스터디카페에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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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육부가 수요조사를 토대로 이르면 오는 15일부터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진행한다.


12일 교육부는 6일부터 이날까지 자가진단 앱으로 학생·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백신접종 희망 수요를 조사한 결과 8374개교에서 8만433명이 접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자체와 교육청은 신청 현황과 지역단위 여건을 고려한 접종 세부방안을 확정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영상회의를 갖고 찾아가는 백신접종·집중접종지원주간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소 등 현장 어려움을 고려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지역별 접종방식과 시기는 지역 여건과 학교별 희망자 수 등을 고려해 추진한다. 학교 방문 접종 때는 보건소나 위탁 의료기관의 방문 접종팀이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기관을 찾아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는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등에 학교 단위로 일정을 정해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6일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가 신규로 적용되는 가운데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한 스터디카페에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6일 식당과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가 신규로 적용되는 가운데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한 스터디카페에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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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복지부, 질병청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지자체와 학교에 접종 안내문, 응급상황, 이상반응 대응을 위한 준비사항, 예방접종 관련 불안반응과 대처 요령, 아나필락시스 대응 매뉴얼, 학교 준비사항 등을 배포하도록 했다.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이상반응에 대비해 구급차 배치 또는 119구급대와 협의를 통한 즉시 출동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제 적용에 관련한 논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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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청소년 방역패스제는 학생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백신 미접종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라며 "기본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관계부처, 교육현장, 전문가 등 각계의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완하거나 추가 지원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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