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위한 맞춤형 무역실무 수료식 진행
참여 학생 절반 이상 취업 성과…모의무역 실전 경진대회도 개최

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시상식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 시상식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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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코트라(KOTRA)는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2021년도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9년부터 진행해 온 해당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맞춤형 무역실무 단기 과정이다.

올해는 전국 특성화고 10개교 소속의 3학년생 171명이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인코텀즈(Incoterms) △FTA 원산지 적용 △관세환급 등 무역이론 뿐만 아니라 아마존 전자상거래, 4차 산업분석과 같이 수출기업에 필요한 실무교육도 이수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한 학생 절반 이상이 중소·중견 수출기업과 공기업, 금융기관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식과 함께 ‘모의 무역 실전 경진대회’도 열렸다. 학생들이 해외 바이어들이 주목할 만한 한국 전통 양식의 선물을 직접 선정하고 산자부와 코트라, 민간기업(삼성물산·포스코 인터내셔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게 선정 이유와 의미를 설명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팀), 코트라 사장상(2팀), 코트라 아카데미 원장상(7팀) 등 총 10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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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진 코트라 아카데미 원장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특화한 취업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 해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런 유의미한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영 기자 h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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