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청소년 창업 축제 '비즈쿨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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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청소년 창업 축제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3일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올해로 15번째를 맞았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의 주제를 Z세대인 청소년에 맞춰 'Zㅏ신을 펼쳐라'로 삼았다. 또한 행사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활용한다. 행사 소개관과 참여 학교들의 온라인 전시관이 제페토 내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이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도록 제페토 내 공간을 직접 연출했다는 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4일 개막식 키노트 연설에는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5일 '유니콘을 펼쳐라' 행사에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이오(EO) 스튜디오의 김태용 대표, 공희준 칠명바이오 대표 안서형 비트바이트 대표가 참석한다. 고등학교 때 창업에 도전했던 젊은 스타트업 대표들이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3일 사전행사에서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대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가 진행된다. 미래산업,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3개 부분에서 27개 팀이 참여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중기부와 SK가 모바일 분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주최한 행사다. 지금까지 3543개팀, 1만2376명이 참여해 399개의 앱을 상용화하고 49개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비즈쿨 활동 성과물을 발표하는 '새싹기업 경진대회'도 진행된다. 새싹캠프를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생이 우수 아이템을 최종 발표하는 대회다. 비즈쿨 학교 424곳의 창업동아리에서 최종 선발된 중학생 5팀, 고등학생 15팀이 결선에 나와 직접 제작한 제품을 발표하고 모의 투자심사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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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생겨나며 평생에 한번은 창업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즈쿨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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