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의료기관 이용자 등 11명 확진…누적 5088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개천절 대체 휴일인 4일 광주지역에서 11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4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5078~5088번으로 분류됐다.
전날 확진자가 나온 서구 한 의료기관 이용자(5080번)가 추가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은 비상이 걸렸다.
지난 2일 전남 영암 한 건설현장 노동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중 한 명의 동선에 있는 서구 호프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해당 의료기관 종사자(5072번)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당국은 5072번을 타지역 건설현장 관련으로 분류하고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접촉자를 찾아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17명이 검사를 받아 2명이 확진, 10명 음성, 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5083~5085번은 광산구 소재 제조업과 관련돼 자가격리 중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5081번은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확진 사실이 드러났으며 5086번은 지난 1일 확진된 5026번과 관련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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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과 대전 확진자와 관련해 각각 1명씩 감염됐고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인 검사를 통한 확진자도 3명이 발생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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