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충장로4·5가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활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충장로 4·5가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자 5개 팀에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장로 4·5가 일대 빈집이나 빈 점포를 활용하고 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8개 팀과 지난 6~7월에 약정식을 가진 바 있다.
이 중 5개 팀은 빈 점포의 리모델링이 끝나 1차로 인증패 수여식을 했으며 3팀은 리모델링 완료 후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소한 청년창업자는 ▲키링·지갑·액세서리 가죽공예를 운영하는 ‘아르티스’ ▲핸드메이드 작가와 소비자를 매칭시켜주는 ‘㈜모람플랫폼’ ▲도자기·캔들 몰드, 각종 모델링 피규어를 제작·판매하는 ‘시루’ ▲플라워샵 ‘양림온실’ ▲헬륨 풍선을 이용한 이벤트 업체인 ‘에스벌룬’ 등 5곳이다.
동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2곳을 추가 모집해 총 10개 점포를 창업시켜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동구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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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빈집과 청년 매칭을 통한 청년창업으로 충장로 4·5가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구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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