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29일 오전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세가 돋보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점차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이날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장 대비 1.62(0.05%) 내린 3235.24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9억원, 1453억원을 순매수 중이지만 기관이 1830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하락 반전했다.
전체 종목 중에서는 453개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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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와 SK하이닉스(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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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 중에서는 섬유의복업, 음식료업 등이 1%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섬유의복업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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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등이 상승세다.
코스닥은 4.10(0.40%) 오른 1039.78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8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인과 기관이 각각 189억원, 35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 종목 중에서는 661개 종목이 상승세며 635개 종목이 하락세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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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SK머티리얼즈 (-0.55%) 등이 내림세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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