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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진행된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연설을 통해 중국이 샤오캉(소강·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 누리는) 사회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창당 후 100년이 되는 해까지 만들기로 한 목표인 샤오캉 사회를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제 모든 국민이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우리의 다음 목표는 중국을 현대화된 사회주의 국가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위험과 도전을 극복해왔다. 사회주의만이 중국의 발전을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역사에서 공산당이 해온 역할을 강조하며 "공산당이 (일본과의 전쟁과 국공내전 등) 다양한 전투에서 중국 인민을 통합시켰다"며 "공산당 창당은 현대사에서 중국의 역사를 본질적으로 바꾼 중대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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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공산당이 외세의 제국주의를 격퇴시키는 데 성공했다며 "인민들이 외국 세력의 핍박을 받는 시대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수환 기자 ksh205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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