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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獨 '큐어백' 대표와 면담…"백신 협력 강화"

최종수정 2021.06.15 17:57 기사입력 2021.06.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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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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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프란츠 베르너 하스 큐어백 대표와 화상면담을 갖고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큐어백은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은 물론,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응이 가능한 2세대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메르켈 총리를 만나 백신 개발 선도국인 독일과 백신 생산의 강점을 가진 한국이 서로 협력하기로 한 것을 소개하고, 한국이 글로벌 백신 허브화를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큐어백의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이에 하스 대표는 한국의 백신 생산 능력의 우수성에 공감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큐어백은 백신 협력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 협력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안토니 블랑 큐어백 최고상업책임자(CCO)가 화상으로 배석했다.


오스트리아(비엔나)=공동취재단·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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