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건기식 신사업, 휴메딕스 에스테틱 사업 등 실적호조 주도"

휴온스글로벌, 1분기 매출 1316억원…'건기식 호조'에 전년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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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16억원으로 13% 성장한 매출 1316억원으로 집계됐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신사업에서, 휴메딕스는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 사업과 점안제 수탁 사업이 실적 호조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양사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메디컬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호실적에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98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6%, 20% 증가했다. 실적을 주도한 것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이다. 대표 제품인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한 분기만에 지난해 기록한 연매출 174억원의 40%가 넘는 74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내츄럴은 매출은 전년 대비 8% 성장한 3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5800만원이다. 휴온스네이처도 전년 대비 각 12%, 112% 증가한 매출 76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나타냈다.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한편,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 전용 온라인 몰인 ‘휴온스몰’을 통해 D2C 사업에 진출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엘루비 메노락토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이외에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 생산 사업도 구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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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기존의 주력 사업과 신사업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1분기에도 그룹 전반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력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면서 내외형 확대와 그룹의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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