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병원 주변에서 3일(현지시간) 방문자들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병원 주변에서 3일(현지시간) 방문자들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전국에 부분 봉쇄령이 내려진 터키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터키 보건부는 24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4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터키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6일(4만9584명) 이후 18일 만이다.

다만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인도·미국·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다.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455만820명과 3만7672명을 기록했다.

AD

터키는 지난 달 1일 학교 교육을 온라인에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식당·카페 영업을 재개하는 등 '정상화 조치'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신규 확진자가 5배 이상 급증하자 터키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학교 수업을 다시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식당·카페에 배달 영업만 허용했다. 또 전국에 야간·주말 외출 금지령을 내리고 도시 간 이동을 금지하는 등 부분 봉쇄에 들어갔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