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설 명절 특별 방역 ‘모두 멈춤’ 운동 전개
귀성·역귀성객 코로나19 진단 검사 등 사랑의 콜 센터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추석 지자체 최초로 ‘이동 멈춤’ 운동을 전개한 데 이어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모두 멈춤’ 운동을 오는 1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 멈춤’ 운동은 5대 분야, 2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5대 분야는 ‘모두 멈춤’ 운동 참여 확산, 귀성·역귀성객 관리 특별 방역 추진, 군민·향우 참여 제고를 위한 복지 행정 서비스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소비 촉진, 완도군만의 차별화된 방역 활동 등이다.
특히 군민과 관광객 접촉 최소화를 위해 테이블 분리를 하는 안심식당 지정·운영과 여객선터미널 출입구 발열 체크 실시, 마스크 미착용 시 승선 거부 조치, 소독 등 여객선 특별 방역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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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군수는 “우리 군의 확진자 발생 사례를 보면 다른 지역 방문을 통한 외지인과의 접촉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서 “민족 대명절인 설에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겠지만,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귀성 및 역귀성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 등 ‘모두 멈춤’ 운동에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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