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역사이야기와 함께 걷는 늦가을 역사산책
서대문구, 여성친화테마길 온라인 스탬프 투어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지역내 안산(鞍山) 여성친화테마길에서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 길은 2017년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가 역사 속의 여성 및 지역과 관련 있는 여성을 알리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조성, 안산자락길 내 ‘만남의 장소’에서부터 ‘북카페 쉼터’까지 약 2km에 이른다.
구는 이곳에 ▲서대문 ‘여기로(女記路)’ ▲역사 속 위인 중 여성인물은? ▲주목! 여성독립운동가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슬픈 우리의 역사 ‘위안부’ ▲양성평등 길을 연 ‘이태영’ ▲현대문학의 대표작가 ‘박완서’ ▲퀴즈로 풀어보는 여성의 역사 등 8개의 스토리보드를 설치했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 실행(챌린지→여성친화테마길 스탬프투어 참여하기)한 뒤 ‘위치’를 활성화시키고 이 테마길을 걸으면 8개 지점을 지날 때마다 앱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구는 스탬프 8개를 모두 수집한 참여자 가운데 12월2일 이후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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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여성친화테마길 온라인 스탬프 투어가 ‘여성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임은 물론 자연 속에서 늦가을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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