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즉시 행정조치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계기호 서울 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한 5월10일 서울 이태원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 aymsdream@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계기호 서울 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한 5월10일 서울 이태원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 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이태원과 홍대, 강남 등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한 번이라도 방역지침을 어길 경우 즉시 집합금지나 고발 조치를 취하는 등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사태와 같은 대규모 집단감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스크 의무화 시행에 따라 시민들은 실내외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다중이용시설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해 감염 확산의 우려가 있는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이나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많은 사람이 모이는 클럽, 행사 등은 방문을 자제하고, 각종 모임 시에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

한편, 시는 앞서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클럽과 감성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2698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20개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