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30일 오후 3시께 경북 영주시 문정동의 한 국도에서 승용차 4대와 SUV 차량 1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대부분은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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