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3억원 이하'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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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지금까지 2019년 매출액 1억5000만원 이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까지로 제한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매출액 3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 6월말 기준 9539개소 25억1800만원을 지원했다. 현재 경상북도 주요사업으로 파급되면서, 포항시는 도비 23억원을 추가 지원받아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상 소상공인은 온라인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기존에 포항시 카드수수료를 지원 받은 업체는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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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소상공인들을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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