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분야 강소기업 대표 한자리에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함께 성장 마중물 선언식'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지난해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소재·부품·장비분야 강소기업100' 55개사 대표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다시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5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한국거래소, 강소기업 전담지원단과 함께 '강소기업 100 함께성장 마중물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강소기업들의 성장지원 현황과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개발(R&D), 자금, 보증, 증권시장 진출 등 지원 계획 발표에 이어 성장한 기업의 성과를 후배기업, 지역사회 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사회환원 공동선언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소기업 전담지원단을 대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이하 기정원) 등 3개 기관에서 기관별로 강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추가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6개월간 강소기업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접수된 애로 및 개선 건의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됐다.
비상장 강소기업의 상장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기보와 한국거래소 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거래소는 비상장 강소기업에게 성장 단계별 1대 1 맞춤형 상장컨설팅·상장설명회, 기업설명회(IR) 등을 제공해 증권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소기업 대표들은 정부 지원으로 창출한 성과를 후배기업 기술자문, 지역사회 공헌,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할 것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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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강소기업들이 기술독립을 선도하고 글로벌 명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문화는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하고 우리 사회가 보다 성숙한 선진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앞으로 중기부도 이를 적극 응원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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