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맑고 깨끗함 '칠성사이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올해로 발매 70년을 맞이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우리 민족의 입맛을 대변해 온 음료다.
지난해 기준 국내 사이다시장에서 칠성사이다는 약 70%에 달하는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일품목으로 약 4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부터 지난 4월 말까지 70년간 칠성사이다의 누적 판매량은 250㎖ 캔 제품 기준으로 약 295억캔으로, 한 캔당 높이가 13.3㎝인 제품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약 4만㎞)를 98바퀴 돌 수 있는 392만㎞에 달한다. 롯데월드타워(555m) 707만개를 쌓은 높이와 같다.
장수하는 브랜드들의 공통적 특징은 소비자 기호에 적절히 어필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 맛의 비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칠성사이다는 우수한 물 처리 시설을 갖추고 물을 순수하게 정제한다. 또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천연 향 만을 사용하고 이를 적절히 배합해 향미가 탁월하다. 인공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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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사이다 시장의 저변을 확대를 위해 소비자 트렌드에 발 맞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갑갑한 상황이 후련하게 풀리는 상황을 ‘사이다’로 표현하는 점에 착안해 칠성사이다의 확장 제품인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선보였다. 2018년 7월에는 기존 칠성사이다 대비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신제품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출시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복숭아’, ‘칠성사이다 청귤’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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