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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풍제약, 美 약물재창출 전문가와 코로나 19 치료제 연구개발 논의

최종수정 2020.03.26 10:53 기사입력 2020.03.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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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신풍제약 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약물재창출 전문가 션 애킨즈 박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26일 오전 10시5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79%(2190원)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한 경재매션 애킨즈 박사는 24일(현지시간) 신풍제약 연구팀과 온라인 미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션 애킨즈 박사는 피로나리딘의 미공개 데이터를 신풍제약 측에 공유했다. 미공개 데이터를 확인한 신풍제약 연구팀은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션 애킨즈 박사는 신풍제약과 협업하게 될 경우 각국의 규제기관에 서류를 전달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션 애킨즈 박사는 "당사는 피로나리딘 성분을 토대로 코로나19 치료효과에 대해 실험실 두 곳에서 연구하고 있다. 그 중 한 곳은 빠른 시일 내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이라며 "신풍제약도 회사 차원에서 유효성을 검증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션 애킨즈 박사는 앞서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의 코로나19 치료효과를 주장하며 신풍제약 측에 수차례 협업 제의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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