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활용
우수 운영매장 선정…26일 현판식 개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활용해 소비자 제품안전 확보에 기여한 유통업체 5곳을 우수 운영매장으로 선정했다.


국표원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우수 운영매장 명판을 수여하고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업체는 롯데마트(최우수), 갤러리아 백화점, 서원유통, GS리테일, 이베이코리아(옥션) 등이다.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국표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와 공동 운영 중이다. 불법 위해제품의 리콜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하는 즉시 시스템과 연계된 전국 약 17만개 유통매장에서 불법·위해제품 판매를 실시간 차단하고 있다. 지난 10년 간 이 시스템을 통해 차단된 불법·불량제품은 1만여개 이상이다.

국표원은 시스템 미도입 유통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온라인 유통사들이 바코드 제품 식별방식을 도입하도록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업체 대표들에게 "이번에 우수 업체로 선정된 5개사는 제품안전관리의 선도자로서 책임의식을 가져달라"며 "위해제품의 빈틈없는 차단을 위해서는 정부와 공동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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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도 국민을 불법·위해제품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제품의 KC인증제도부터 통관단계의 불법제품단속, 유통단계의 안전성조사에 이르기까지 더욱 촘촘하게 전주기 제품 안전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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