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日공명당 대표, 연내 중의원 해산 가능성 언급"
NHK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이후 실시 가능성"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일본 공명당 대표가 연내 중의원 해산 가능성을 거론했다고 2일 공영 NHK가 보도했다. 일본 공명당은 자유민주당과 함께 연립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정당이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구치 대표는 이날 도쿄도내 가두연설에서 "중의원 임기가 나머지 1년이 돼 가는 동시에, 자유민주당 총재의 임기도 매듭지어질 때가 온다"면서 "이런 가운데 중의원서 다음 도전이 이뤄질 가능성도 없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이번 중의원 임기와 아베신조(安倍普三) 총리의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인 만큼, 아베 총리가 연내 중의원을 해선하고 총선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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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도 이에 대해 "(중의원 해산과 총선이)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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