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가족친화인증·치매안심센터 인정 ‘겹경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치매안심센터 전남도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16일 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유연근무제 등 구성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부여하는 정부 인증제도다.
앞서 군은 지난 2016년 처음 우수기관으로 인증된데 이어 올해 다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또 매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자유로운 육아휴직, 유연근무제도 활성화와 가족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군은 이날 ‘치매안심센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과 도지사 표창도 수상했다.
전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치매관리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사업평가 결과가 우수한 시·군에 대한 시상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치매인식개선 사업, 치매안심마을, 지역특화사업 부문으로 평가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하며 치매 조기 발견에 힘쓰고 치매환자에게 치매치료비, 조호물품 등을 지원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경감했다.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예방교실 등을 진행해 치매 예방에 힘썼으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폭넓은 인식개선 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쉼터프로그램과 치매가족지원 프로그램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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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군수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해 직원 모두가 행복을 느끼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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