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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콘덴싱보일러·에코마일리지…에너지절감 아파트 8개월간 23억원 절감

최종수정 2019.12.16 08:55 기사입력 2019.12.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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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올해 서울시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서 양천구 소재 신정이펜하우스 1·5단지 등 60개 아파트와 6개 마을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공동주택과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파트단지 부문에선 에너지절감률이 높은 96개 단지가 경쟁을 벌였다. 에코마일리지 가입실적, 미니태양광 설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교체, 주민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양천구 소재 신정이펜하우스 1단지(400세대 초과)와 신정이펜하우스 5단지(400세대 이하) 2곳이 대상에 선정됐다.


두 단지 모두 지난해 가을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두 단지 외에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자발적 에너지절약 활동에 동참한 강동구 암사한강현대아파트 등 60개 단지가 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 참가한 아파트의 에너지 사용량은 전년 대비 1~8월까지 전기 1만5410MWh, 물 11만1823㎥가 줄었다. 서울시는 약 23억원의 비용이 절감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동단위 저층주택 부문에선 관악구 난곡난향마을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6개 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선정된 아파트와 마을에는 총 2억45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시청 후생동에서 열린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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