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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21일 정치협상회의…황교안 불참 전망

최종수정 2019.11.20 20:21 기사입력 2019.11.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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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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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여야 5당이 21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정치협상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단식투쟁을 진행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불참할 전망이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김선동·바른미래당 김관영·정의당 여영국·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과 만나 실무회의를 가진 뒤 "내일 정치협상회의를 예정대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호중 의원은 "5당 대표와 실무 대표자들이 참석 대상"이라면서 "다양한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의 시간과 장소는 국회의장실에서 별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의 불참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정확히 불참하겠다는 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김선동 의원은 회의장을 나서며 황교안 대표가 단식 등을 이유로 불참할지에 대한 질문에 "그 문제가 있어서, 하여간 모양새상 시기는 좀 그런 상황인 것 같아서 이해를 좀 해달라고 (했다)" 말했다. 또 "황교안 대표가 없는 상태로 진행을 해보자고들 하더라"며 "결론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나는 (정치협상회의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1시간30분간 진행됐지만 여야간 이견은 여전히 좁혀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호중 의원은 '선거법 관련해서 한국당이 협상안을 가지고 온 게 없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에서 의석수를 늘리자는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도 "우리 당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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