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사, 주민센터 등 장애인 이용시설 17곳에 신규 설치...1시간 이용 시 배터리 50% 이상 충전 가능

강서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설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내 장애인 이용시설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는 전동 휠체어·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충전 걱정 없이 보다 편하게 지역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속충전기 17대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설치 장소는 지하철 역사 및 복지시설 등 평소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우선 선정했다.


또, 충전기기 설치 및 전동보장구 활동공간을 위해서는 1.5㎡이상 면적이 필요한 만큼 장애인복지시설 및 의료시설 등 설치 예정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과 올 5월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설치장소로 최종 선정된 5호선 방화역, 9호선 가양역 등 역사 6곳을 비롯 동주민센터 3곳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17개소에 급속충전기 설치를 지난달 모두 완료했다.


새롭게 설치된 급속 충전기기는 1시간 이용 시 배터리의 50% 이상 충전이 가능, 전동보장구 타이어 공기주입기와 휴대폰 충전기능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현재 강서구 내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총 27곳에 설치돼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설치 장소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강서구 급속충전기‘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급속충전시설을 새로이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지역 내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

강서구청 장애인복지과(☎2600-669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