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성폭력 근절 홍보 대상, '직장 내 성희롱 문제' 다룬 작품 선정
여성가족부, 25일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 영상 공모전에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한 성희롱 문제를 다룬 '문제제기와 현명한 대처(김상우)'가 대상에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총 123건의 작품이 접수돼 최종 13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야기 부문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분야에 응모한 이정수씨 작품이 최우수상을 뽑혔다. 불법촬영 유포 피해자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과정을 메모지에가 달라붙어 숨이 막히는 것으로 표현했다.
수상작은 정부부처, 학교, 유관기관 및 민간 등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성범죄 근절 정책 알리미'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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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함께 바꿔 가려는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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