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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옥 bhc치킨 대표, 전국 순회하며 가맹점과 소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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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옥 bhc치킨 대표, 전국 순회하며 가맹점과 소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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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bhc치킨이 전국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임금옥 대표가 전년 대비 40% 고성장을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임 대표는 생생한 현장 아이디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대전, 충정지역을 방문해 지역 가맹점주와 간담회를 갖고 매장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15일 서울지역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로,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경영진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임 대표는 "가맹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강조하며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강화해왔다. 지난 5월부터는 20여일에 걸쳐 전국 순회 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 경북, 광주 전라, 부산 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달 30일에는 2019년 마케팅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신제품 개발, 판촉행사, 브랜드 인지도 등 마케팅과 관련한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서울과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별로 순차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 간담회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의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듣기 위해서다.

대전지역 간담회에서는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매장 운영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매출 증대, 올해 가맹점과 큰 공감대를 형성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역할과 책임(R&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솔한 내용이 오갔다. 또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40% 가까이 성장한 점에 대해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의 성장세를 내년에도 이어나가 위해 무엇보다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가맹점과의 공감대 형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들이 자부심과 이익을 많이 내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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