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금고, 광주은행과 농협은행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목포시는 지난 16일 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시 금고에 광주은행과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달 2일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했으며, 공고 결과 광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목포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3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해 심의·평가했다.
평가결과 1순위에 광주은행, 2순위에 농협은행이 최종 선정됐고, 이번에 선정된 시 금고는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목포시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금고는 1순위인 광주은행이 일반회계,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하며, 부금고는 2순위인 농협은행이 특별회계와 통합관리기금 이외 기금을 담당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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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10월 중에 금고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최종 금고 약정 체결을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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