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수요일인 4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아침부터 5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5일까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100~300㎜, 강원영동·남부지방·제주·울릉도·독도에 30~12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는 5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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