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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전·충남 피해의식 잘 알고 있어…대책 필요"

최종수정 2019.07.11 15:03 기사입력 2019.07.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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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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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혁신도시에서 제외된) 대전과 충남지역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타 지역에서는 세종시도 충청권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의 '충남과 대전에만 혁신도시가 없어서 역차별 당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전, 충남(지역 주민들)이 충북에 갖고 있는 피해의식을 잘 알고 있다. 그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할것"이라고 답했다.


이 총리는 '혁신도시가 없다보니까 대전과 충남은 인구가 20만명이 줄었고, 경제적 손실은 25조2700억원, 지방세는 378억원이 감소됐다'는 질문에는 '2015년 전에 대전 충남을 혁신도시에서 뺀 것은 세종시가 있었고, 대덕연구단지등으로 많은 공공기관이 갔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5년 당시는 문재인정부가 아니었지만, 현재는 혁신도시를 추가지정할지 여부에 대해 종합적인 의견을 모으고 결과로 나와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의 방법도 있을수 있다"면서 "다만 종합적인 평가와 대책과 예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타 지방에서 보면 세종시도 충청권이 아니냐는 말을 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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