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문 닫고 냉방하면 전력 66% 아낍니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가운데), 김태호 에너지시민연대 대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에너지 끄GO, 닫GO, 높이GO' 2019 하절기 국민 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냉방 영업 중 문을 닫으면 약 66%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시민단체가 여름철을 맞아 국민 절전캠페인을 출범하고 절전 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2019년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고고(Go Go)'다.
출범식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에너지시민연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5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17개 시ㆍ도 22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수급대책기간(7월 8일∼9월 20일) 동안 관련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인 '문 열고 냉방하기' 근절을 위해 에너지공단, 지방자치단체, 서울 YWCA 등을 중심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추진한다. 국민참여형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상점들이 자발적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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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전력수급대책기간 중 중앙행정기관ㆍ지자체ㆍ공공기관 대상 에너지절약실태를 불시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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