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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갈증 씻고 활기 더할 ‘썸머 드링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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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갈증 씻고 활기 더할 ‘썸머 드링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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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을 완성해 줄 맥주부터 탄산음료, 액상과당 음료까지 찬물을 들이켜도 해소되지 않는 갈증을 해결해 줄 다양한 썸머 드링크(여름 음료) 출시가 봇물을 이루며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에선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부드럽고 신선한 생맥주 그대로 병입한 제품이다.

‘비열처리’로 본연의 맛은 살리고, ‘멤브레인 여과’ 기술로 불순물을 제거해 갓 생산된 맥주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이 보존된 차별화된 맛의 비결을 자랑한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생생한 생맥주의 맛은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칭따오를 위해 특별히 관리·재배한 고품질 쌀과 홉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쌉싸래한 맛이 혀끝을 감돈다. 칭따오 맥주 양조장이 처음 세워질 당시의 ‘1903년 효모’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역사와 기술력까지 맛볼 수 있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지난 3월 500㎖ 캔과 640㎖ 병 두 가지 타입으로 판매 중이며, 전국의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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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코카-콜라는 탄산수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보다 강한 탄산으로 청량함과 짜릿함까지 더한 ‘씨그램 THE탄산’을 출시했다.

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이 특징으로, 탄삼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사과, 민트향의 조합이 톡 쏘는 상쾌함을 준다.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함을 맛볼 수 있다.


레몬의 노란색과 애플·민트의 하늘색을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 이미지를 느낄 수 있으며, 투명 용기를 통해 탄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새겨진 '강렬한 짜릿함!'이라는 메시지와 굵은 로고로 제품의 특징을 살리면서 시각적 만족도까지 높이는 제품. THE탄산은 450㎖ 페트 제품으로, 슈퍼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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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지치는 여름 청량함과 적정양의 당분까지 섭취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제품도 있다. 주인공은 ‘스파클링 야쿠르트’. 야쿠르트의 단 맛은 유지하고, 탄산을 첨가해 시원함을 살린 게 특징이다. 제품에는 야쿠르트의 대표 유산균인 HY2782는 물론, 비타민C까지 함유됐다. 톡톡 튀는 청량감이 목 넘김부터 끝 맛까지 깔끔하게 이어져 기름진 음식이나 분식과 즐기기에도 좋다.


패키지는 야쿠르트 고유의 빨간색 배경으로, 도트 무늬를 적용해 탄산을 연상케 한다.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방식의 포장까지 살펴 음용 후 처리까지 살핀 제품이다. 제품 구매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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