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거래 감소 여파…5월 이동자수 전년比 5.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주택 매매 거래 감소로 5월 이동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9년 5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5월 이동자 수는 56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1%(3만1000명) 감소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7.8%, 시도간 이동자는 32.2%를 각각 차지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시도내 이동자는 5.9%, 시도간 이동자는 3.3% 감소하며 시도내 이동자 수 감소폭이 더 컸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주택 매매 거래가 감소하고 있는데다 올해 입주 예정인 아파트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진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는 주택 매매 거래 지수를 보면 이 지수가 7개월째 감소 추세에 있다"며 "입주 예정인 아파트도 전년에 비해 올해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인구 백명당 이동자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3.1%로 전년동워대비 0.7%포인트 줄었다.


시도별 순이동은 경기(1만3339명), 세종(1085명), 제주(576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6328명), 대구(-1914명), 부산(-1833명) 등 11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AD

5월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3.9%), 경기(1.2%), 제주(1.0%) 등 순유입을 보였으며 대전(-1.0%), 대구?울산(-0.9%) 등 순유출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