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정부, 작년 70개 민간투자사업에 3조5000억 투자

최종수정 2019.05.31 15:23 기사입력 2019.05.31 15:23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지난해 총 70개 민간투자사업에 걸쳐 3조50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민간투자법에 따라 '2018년도 민간투자사업 추진실적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민간투자사업이란 정부가 공급하는 영역인 사회간접자본(SOC)에 민간이 투자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1994년 민간투자법이 제정된 후 작년까지 735개 민간투자사업이 추진됐으며, 총 투자 규모는 129조7000억원이다. 지난해 70개 사업에 대해 3조5000억원의 투자가 집행됐다. 전년 84개(5조1000억원)보다는 규모가 축소됐다.


작년 사업 중 37개(2조2000억원 규모)는 수익형(BTO)으로 집계됐고 33개(1조4천억원 규모)는 임대형(BTL) 방식이었다.

정부는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착공 예정인 13개(12조6000억원 규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1994년 이후 추진된 735개 사업 중 최소운영수익보장(MRG) 지급이 이뤄진 사업은 49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민간투자사업 중 6.7%에 해당한다. 사업 수는 작년 28개로 줄었다. 최소운영수입보장 지급액은 2014년 9000억원에서 작년 4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정부는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직 남아 있는 MRG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재구조화와 자금 재조달을 하기로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