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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10대 중 4대, 안전점검 관리 필요"

최종수정 2019.05.31 10:15 기사입력 2019.05.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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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 타이어 안전점검(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티스테이션, 타이어 안전점검(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4월 봄철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기간 실시한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 조사 결과, 점검 타이어 1616개 가운데 41%가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압력보다 낮으면 타이어 옆면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주행 중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게 주입되면 외부 충격으로 인한 타이어 손상 및 편마모 현상이 발생되될 수 있다.


또한 전체 점검 타이어 중 71개는 타이어 마모가 마모한계선 이상으로 진행돼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어의 홈 깊이가 1.6㎜ 이하로 얕아지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 부족으로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한국타이어가 실시한 빗길 제동력 실험 결과, 시속 100㎞로 젖은 노면을 주행 중 급제동을 할 경우 홈 깊이 1.6㎜인 타이어는 깊이 7㎜의 새 타이어보다 제동거리가 약 2배 가량 길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운전을 위해 젖은 노면 제동거리가 급격히 증가하는 홈 깊이 3mm 이전에 타이어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타이어 찢어짐과 갈라짐 현상은 물론 유리 파편, 못 등의 이물질이 박혀 있는 외관 손상 타이어도 총 176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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