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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미·일 무역협상 관련 "쌍방 입장·상호 이해 깊어져"

최종수정 2019.05.27 14:07 기사입력 2019.05.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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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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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미·일 무역협상과 관련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경제재생상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만나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한 결과 쌍방의 입장이나 생각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고 27일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 9월 일·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내용에 따라 국익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방일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트위터에 무역협상과 관련, "대부분 7월 일본의 선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고 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트위터 글 하나 하나를 설명하는 것은 삼가겠다"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무역협상과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미·일 관계에 대해 "어느 때보다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고다"라면서 무역협상과 관련해서는 "8월에 양국에 좋은, 큰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1시경 회담을 마치고 워킹 런치(업무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 오찬 이후에는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가족들을 면담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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