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권희철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전공 교수(사진)가 한국문학평론가협회의 올해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를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계간 문학동네 가을호에 실린 '아이러니와 아날로지'.
전북 고창 출신인 권 교수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문학동네 가을호에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현재 문학동네 주간이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열린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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