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조아연과 박소연, 이승연 공동 3위

김아림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1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김아림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1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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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장타자 김아림(24)의 상큼한 출발이다.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골프장 뉴코스(파72ㆍ655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첫날 5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김지영2(23ㆍSK네크웍스)가 이 그룹에 합류했고, 조아연(19ㆍ볼빅)을 비롯해 박소연(27), 이승연(21), 김지현(28ㆍ한화큐셀) 등 무려 8명이 공동 3위(4언더파 68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김아림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2, 6번홀 버디 이후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8~9번홀 연속버디에 이어 11, 13번홀 '징검다리 버디'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15번홀(파4) 보기는 17번홀(파5) 버디로 만회하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기약했다. 1타 차 공동선두, 지난해 9월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노려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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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2가 3연속버디를 포함해 버디를 6개(보기 1개)나 쓸어 담아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롯데렌터카 챔프' 조아연과 '교촌허니레이디스 챔프' 박소연, '넥센ㆍ세인트나인 챔프' 이승연 등도 2승 기회를 잡았다. 'KLPGA챔피언십 챔프' 최혜진(20)은 2타 차 공동 11위(3언더파 69타)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해외파 김효주(24), '셀트리온 챔프' 조정민(25), 홍란(33ㆍ삼천리), 박결(23ㆍ삼일제약) 등도 공동 11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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