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 기종미상 단거리미사일 발사"…1년5개월여만(3보)
北 1년5개월여 만에 미사일 발사
단거리 미사일 종류는 밝혀지지 않아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북한이 4일 오전 기종을 알 수 없는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1년5개월여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9시6분께 북한이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단거리 미사일의 종류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미사일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한미 당국이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2017년 11월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발사 이후 1년5개월여 만이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비핵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 압박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차원이란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지난 2월 말 결렬된 이후 지속적으로 한미 군 당국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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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달 18일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사격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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