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화순읍 소재 어린이집 원아 40여 명은 지난 26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에 쥔 우유팩을 친환경 화장지와 교환했다.
김연옥 화순읍장은 우유팩을 화장지와 교환해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환의 의미를 설명하고, 자체 제작한 ‘우유팩의 재탄생’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으로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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