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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베트남 등 동남아 진출 성과 가시화

최종수정 2019.04.28 19:34 기사입력 2019.04.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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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베트남 등 동남아 진출 성과 가시화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국내 카드사들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 베트남 현지법인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은 지난 24일 국내 카드사 최초로 베트남 현지에서 신용카드 2종을 출시하고 신용카드 사업을 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롯데파이낸스 비자(VISA)’와 ‘롯데파이낸스 비자 플래티넘(VISA Platinum)’ 카드 2종은 발급 이후 90일 이내에 카드를 사용하기만 하면 연회비를 평생 면제해주고, 실적 조건에 상관없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POINT(엘포인트)도 탑재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롯데시네마 등 300여개 롯데 계열사 가맹점 이용 시 최대 30%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연내 롯데멤버스에서 추진 중인 ‘포인트 호환 서비스’가 도입되면 한국 롯데 계열사에서도 L.POINT 적립·사용이 가능해진다.


이 카드는 특히 한국 여행에 특화된 서비스를 탑재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와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롯데 계열사 이용 시 3%를 적립해 주고, 플래티넘 카드 회원의 경우 보장한도 최대 105억동(VND, 한화 약 5억원)의 여행자 보험도 무료로 제공된다.

비씨카드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책은행 만디리은행과 QR결제 등 디지털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씨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 카드결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만디리은행과 함께 ▲카드결제 매입 시스템 구축 ▲카드 가맹점 인프라 확대 ▲단말기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해왔다.


비씨카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은행 계좌를 보유한 인구의 비율은 2011년 20%에서 2017년 기준 50%로 급증하고 있다. 현지 결제 사업자들은 계좌를 보유한 국민을 간편결제 서비스 잠재고객으로 판단하고 있다. 계좌 보유 인구 비중이 증가하면 현재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보편화되는 QR결제 등 계좌 기반 거래수단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씨카드는 만디리은행 등 현지 사업자가 원하는 결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를테면 QR코드 결제 서비스시 현지 사정에 맞춰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함께 제공하는 식이다.


비씨카드는 또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핀테크 기반 신규 사업을 추진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신한카드도 최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소비자 금융회사인 ‘푸르덴셜 베트남 파이낸스 컴퍼니(PVFC)’ 인수를 승인받았다. 신한카드는 베트남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현지 소비자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현지법인 투자를 발판 삼아 캄보디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캄보디아에서 첫 해외 자회사인 'KB 대한 특수은행'을 공식 출범시키고 영업을 시작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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